2년 전 겨울, 긴 시간 짝사랑하던 누나에게 연락이 왔다. 누나는 일과 사랑, 본인의 거주 문제 등으로 매우 피폐해져 있었다. 고고한 저 산 위에 공주 같은 그녀의 입술에서 ‘내가 너랑 자면 어떨까?’ 라는 질문이 나온 순간 난 아내가 있음에도 여전히 사랑했던 그리움과 지칠대로 지친 안쓰러워 보이는 그녀를 이미 침대위로 밀치고 있었다. 차마 내뱉지는 못하고 상상하던 순간. 이건 미친 현실이야. #섹블#고해성사#지나간얘기#아저씨
어느덧 30대 후반 어릴 때는 분명 멋진 어른이 되길 바라던 애송이였는데, 커보니 멋진 어른은 커녕 평범한 어른도 일상 지키는 것도 쉽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도 만만치 않음을 알게된 지금은 현생의 위로를 어디에서 찾나 방황 중이다 술 담배도 안하고 게임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반응이 느려지고 재미도 덜하고 그나마 성욕을 잘 배출하는게 좋겠는데 아내와 나는 상성이 안맞는듯 하다. #일상#섹블#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