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모든 것을 잃고 산속으로 도망친 세자 태형.
마주친 것은 사람의 모습을 한 호랑이, 정국이었다.
그리고 8년 후.
“그런데 너, 원래 모습은 어떠냐?”
“이게 본 모습.”
“……뭐?”
함께 자란 줄 알았던 범의 비밀부터,
어느 순간 달라져버린 마음까지.
12년의 인연을 거쳐 마침내 서로를 선택한 두 사람의 이야기.
조선 시대 판타지 / 세자 × 범 / 동거물 / 티키타카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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