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FFspoilers
쿠쟈라는 캐릭터 생각하면 할수록 흥미로워
1. 쿠쟈는 갈런드랑 똑같은 짓을 했지만, 서로 달랐다.
갈런드가 만든 '생명체'들은 대부분 사실상 불로장생에다 감정이 결여됐지만, 쿠쟈가 만든 흑마도사들은 대부분 시한부에다 감정이 있었다.
운명(폭력)에 저항하려고 했지만 똑같은 폭력을 저지르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시한부에다 감정이 있는' 쪽이 불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더 살아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 둘이 만든 '프로토타입'을 생각하면 그들의 본성을 알 것 같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