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신문] 임영웅 팬클럽 ‘라온’, 64번째 사랑의 밥상…65개월 나눔으로 쌓아 올린 2억4,680만원의 따뜻한 동행 #임영웅 #히어로 #영웅시대 #선한영향력 #아름다운나눔 #봉사나눔방라온 #양평로뎀의집 #따듯한동행

topstarnews.net[#영웅신문] 임영웅 팬클럽 ‘라온’, 64번째 사랑의 밥상…65개월 나눔으로 쌓아 올린 2억4,680만원의 따뜻한 동행 #임영웅 #히어로 #영웅시대 #선한영향력 #아름다운나눔 #봉사나눔방라온 #양평로뎀의집 #따듯한동행매월 셋째 주 토요일,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주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손꼽아 기다리는 반가운 하루다. 정성껏 끓인 국에서 피어오르는 김처럼 사람의 마음을 데우는 온기가 있고, 맛있게 밥을 먹는 아이들의 미소에 하루의 고단함마저 잊게 되는 행복이 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모인 팬들이 65개월 동안 지켜온 아름다운 약속이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로 구성된 봉사나눔방 ‘라온’이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 ‘로뎀의집’을 찾아 64번째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라온은 아이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식사와 간식, 식재료 등을 마련하고 총 203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64번째 밥상에도 정성이 넘쳤다. 순살 닭간장조림을 비롯해 소고기 배추된장국, 미니돈까스, 스팸구이, 부추맛살전, 버섯볶음, 과일샐러드까지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세심하게 고려한 음식들이 풍성하게 차려졌다.
[#영웅신문] 임영웅 팬클럽 ‘라온’, 64번째 사랑의 밥상…65개월 나눔으로 쌓아 올린 2억4,680만원의 따뜻한 동행. (사진=물고기뮤직)
매달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도 식단 곳곳에 스며들었다. 평소 준비하던 불고기 대신 순살 닭간장조림으로 변화를 주고, 질 좋은 한우를 넉넉하게 넣어 소고기 배추된장국을 끓였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미니돈까스와 스팸구이도 빠뜨리지 않았다. 부추맛살전과 버섯볶음에는 손맛을 더했고, 여러 과일을 곁들인 샐러드로 식탁에 산뜻함까지 채웠다.
식사만큼이나 간식 준비에도 마음을 쏟았다. 캔디와 과자, 우유, 주스는 물론 바나나와 사과, 샤인머스캣, 오렌지 등 신선한 과일을 넉넉히 마련했다. 여기에 한우 양지 10kg까지 전달하며 아이들의 일상에 든든한 보탬이 되고자 했다.
따뜻한 한 끼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가볍지 않다. 금요일부터 장을 보고, 토요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조리한 뒤 배식까지 마쳐야 한다. 주말의 휴식을 기꺼이 반납해야 하는 고된 일정이지만, 라온 회원들에게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어느새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약속으로 자리 잡았다.
그 약속을 지탱하는 힘은 거창한 보상이 아니다. 자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고, 정성껏 차린 밥상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기다림에 응답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봉사의 하루는 충분히 값진 시간이 된다.
임영웅 팬클럽 ‘라온’, 65개월 나눔·누적 후원금 2억4,680만원. (사진=영웅시대)
“아이들이 기다리는 셋째 주 토요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라온’, 64번째 봉사. (사진=영웅시대)
임영웅 팬클럽 ‘라온’, 65개월 동안 이어온 아름다운 동행. (사진=영웅시대)
임영웅 팬클럽 봉사나눔방 ‘라온’의 특별한 나눔. (사진=영웅시대)
영웅시대 ‘라온’, 양평 로뎀의집에 전한 온기. (사진=영웅시대)
라온 관계자는 “매달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로뎀의집 천사들이 봉사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힘을 낼 수 있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는 가장 큰 힘”이라고 전했다. 이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수 임영웅의 팬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라온의 발걸음은 로뎀의집에만 머물지 않았다. 지난 65개월 동안 쪽방촌과 용산박스촌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꾸준히 손을 내밀었다.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희망을파는사람들’ 등을 통한 급식봉사 및 청소년 자립 지원에도 힘을 보탰으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통해 중증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했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는 곳을 외면하지 않고 찾아가는 실천은 라온의 나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최근에는 로뎀의집 재건축을 위한 후원에도 동참하며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고 있다.
그렇게 하루하루 쌓아 올린 정성이 어느새 65개월이라는 시간을 채웠고, 누적 후원금은 2억4,680만원에 이르렀다. 숫자로도 놀라운 기록이지만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은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이어온 마음이다. 64번의 급식봉사에는 64번의 준비와 수고가 있었고, 매번 누군가를 먼저 생각하며 기꺼이 내어준 주말이 있었다.
영웅시대 ‘라온’, 65개월간 이어온 나눔의 발자취. (사진=영웅시대)
임영웅이 음악으로 건네는 위로와 따뜻한 진심은 팬들의 일상에서 나눔이라는 또 다른 언어로 피어나고 있다. 무대 위에서 시작된 감동이 무대 밖에서는 따뜻한 밥 한 그릇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다정한 손길이 되는 모습이다.
팬덤의 아름다움은 뜨거운 응원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좋아하는 가수에게 받은 행복을 세상과 나누고, 그 기쁨을 누군가의 웃음으로 되돌려주는 순간 더욱 깊어진다.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양평의 작은 식탁에는 앞으로도 따뜻한 음식과 반가운 마음이 함께 놓일 것이다. 65개월 동안 한 번씩 더 마음을 보태며 걸어온 라온의 길은 나눔이 얼마나 오래, 얼마나 깊이 사람의 삶을 어루만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인연이 누군가에게는 기다려지는 하루가 되고, 살아가는 힘이 되는 아름다운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