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starnews.netBTS 제이홉, 산티아고서 투어 여유 만끽…야외 테이블 인증샷 #제이홉 #방탄소년단 #BTS #ARIRANG #HOPEONTHESTREET #JackInTheBoxBTS WORLD TOUR 'ARIRANG' 남미 일정 중 휴식 포착.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 32세)이 남미 투어 중 야외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투어 일정 속에서도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2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BTS WORLD TOUR 'ARIRANG' 산티아고 일정 중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제이홉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모자를 눌러쓴 채 의자에 몸을 기댄 모습으로 화면을 채웠고, 게시물에는 "BTS WORLD TOUR 'ARIRANG'. SANTIAGO."라는 문장을 남겼다.
사진 속 테이블 위에는 여러 개의 와인잔과 붉은 장미를 중심으로 한 꽃 장식이 놓여 있다. 제이홉은 짙은 톤의 아우터와 스카프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푸른 수풀을 배경으로 야외 공간의 느낌을 더했다.
BTS WORLD TOUR 'ARIRANG' 남미 일정 중 휴식 포착.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그램)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이자 서브래퍼, 서브보컬로 활동하며 팀 내 퍼포먼스를 이끌고 있다.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무대 매너와 "I’m your HOPE, You’re my HOPE, I’m j-hope!"이라는 인사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왔다.
그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1집 '2 COOL 4 SKOOL'로 데뷔한 뒤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활약을 이어 왔다. 2018년 믹스테이프 'Hope World'로 솔로 색깔을 드러냈고, 이 작품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38위에 오르며 솔로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2022년에는 정규 1집 'Jack In The Box'를 발매해 빌보드 200 6위를 기록했고, 이후 리패키지 'Jack In The Box (HOPE Edition)'로 음악 세계를 확장했다. 2024년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스트릿 댄스 프로젝트와 연계된 작품으로 빌보드 200 5위에 올랐고, 동명의 다큐 시리즈를 통해 과거 스트릿 댄서 시절과 현재 퍼포머로서의 여정을 함께 보여줬다.
BTS WORLD TOUR 'ARIRANG' 남미 일정 중 휴식 포착.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그램)
음원 성과도 꾸준하다. 'Daydream(백일몽)', 'MORE', '방화 (Arson)'를 비롯해 2019년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 2023년 'on the street (with J. Cole)'이 미국 빌보드 Hot 100에 진입했고, 2025년에는 'Sweet Dreams (feat. Miguel)', 'MONA LISA',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등이 잇따라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연과 예능, 웹 콘텐츠에서도 활발했다.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와 'HOPE ON THE STREET DOCU SERIES'로 작업 과정을 공개했고, 예능 프로그램과 다양한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 출연해 무대 밖 일상과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팀 채널에서는 '슈취타 EP.14 SUGA with j-hope', '[달려라 석진]' 등의 콘텐츠로 멤버들과의 호흡을 보여줬다.
제이홉은 육군 제36보병사단 병장으로 2023년 4월 18일부터 2024년 10월 17일까지 군 복무를 마쳤다. 전역 이후에는 솔로 음반과 퍼포먼스 중심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활동 반경을 다시 넓혔고, 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다.
2026년에는 방탄소년단 정규 5집 'ARIRANG'이 3월 발매되며 그룹 활동의 축을 이뤘다. 제이홉은 이 앨범과 연계된 BTS WORLD TOUR 'ARIRANG' 일정을 함께하며 남미를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해 6월 디지털 싱글 'Come Over', 7월 'NORMAL'을 공개해 솔로 음악도 쉼 없이 선보였다.
BTS WORLD TOUR 'ARIRANG' 남미 일정 중 휴식 포착.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그램)
그는 2026년 3~6월 솔로 콘서트 투어 'HOPE ON THE STAGE TOUR'를 통해 서울 KSPO DOME와 미국, 멕시코, 동남아시아, 일본, 대만 등 여러 도시를 돌며 퍼포먼스 중심의 장시간 무대를 펼쳤다. 스트릿 댄스와 솔로 음반 트랙을 결합한 이 투어는 2026년 활동의 한 축을 담당하며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보여준 무대로 평가됐다.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하다. 제이홉은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과 시청각장애 아동 지원, 해외 재난 피해 아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기부를 이어 왔다. 고향인 광주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동물 보호 시설과 자연재해 피해 복구를 돕는 등 여러 차례 수억 원 규모의 기부를 진행해 선한 영향력을 확장했다.
수상 이력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2020년 Planeta Awards 베스트 댄스 송, 2021년 글로벌 누비아 어워즈 남자 부문 'King of Dance'에 이어 2022년 MAMA AWARDS에서 The Most Popular Male Artist와 비비고 Culture & Style 부문을 수상했다. 2025년에는 한국방송대상 최우수 가수상과 2025 MAMA AWARDS FANS' CHOICE MALE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남미를 포함한 BTS WORLD TOUR 'ARIRANG'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페루·콜롬비아 등지에서 진행된 공연과 현지 도착 소식을 알리는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한 그는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현지 관객과 재회하며 투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