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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tarnews.bsky.socialOct 20, 2026, 12:18 PM

“고맙다는 한 마디 없다”…‘이호선 상담소’ 암 투병 남편 곁 지킨 아내, 감정 폭발 이유 #이호선상담소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인교진 #장영란 #이호선상담소사연

topstarnews.net“고맙다는 한 마디 없다”…‘이호선 상담소’ 암 투병 남편 곁 지킨 아내, 감정 폭발 이유 #이호선상담소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인교진 #장영란 #이호선상담소사연‘이호선 상담소’에서 결혼 19년차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20일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남편을 간병하다 터져버린 아내의 서운함을 조명했다. 아내가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 (사진=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상담소’에는 결혼 19년차 부부가 사연을 보냈다. 1년 전부터 남편은 희귀병과 담도암, 세포암으로 투병하게 됐고, 아내는 삼시세끼를 건강식으로 차리며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병했다. 항암 치료에는 음식이 무엇보다 중요해 아내는 같은 끼니를 두세 번에 걸쳐 따로 조리해야 했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고, 화장실에 갈 때 부축하려는 아내의 손을 뿌리치기도 했다. 울분이 치민 아내는 “이렇게 사는 것보다 각자 사는 게 낫다”라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남편의 병은 한동안 시가에도 알려지지 않았다. 어머니가 걱정할까 봐 남편이 알리지 말자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아내가 시어머니와 통화하던 중 서러움이 터지면서 시어머니도 투병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는 남편이 아프기 전에도 두세 번 이혼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남편은 인색한 데다 친구를 더 챙기는 편이었기에 아내는 외로움을 느꼈다. 벽처럼 반응이 없는 남편 앞에서 아내는 6년마다 한 번씩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다. 남편은 병과 관련한 논의도 누나와만 나눴고, 아내는 철저히 배제됐다. 아내가 걱정할까 봐 묵혀 두었다가 뒤늦게 이야기를 꺼냈다. 남편은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 늘 그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tvN STORY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는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