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lled 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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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tarnews.bsky.socialOct 20, 2026, 9:09 AM

[#영웅신문] 임영웅, '영웅시대 방 자랑 대회' 맞아 물고기뮤직 아지트 공개…소파·무드등·추억 담긴 소품까지 '취향 한가득' #임영웅 #히어로 #영웅시대 #아티스트가아끼는방 #녹음실 #물고기뮤직 #아지트 #소중한공간 #방주인이아끼는물건

topstarnews.net[#영웅신문] 임영웅, '영웅시대 방 자랑 대회' 맞아 물고기뮤직 아지트 공개…소파·무드등·추억 담긴 소품까지 '취향 한가득' #임영웅 #히어로 #영웅시대 #아티스트가아끼는방 #녹음실 #물고기뮤직 #아지트 #소중한공간 #방주인이아끼는물건노래 한 곡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이야기는 어디에 머물까. 임영웅의 음악이 숨 쉬는 공간에 작은 문이 열렸다. 묵직한 스피커와 빼곡한 음향 장비 사이로 귀여운 소품들이 고개를 내밀고, 여행의 추억이 담긴 커피잔과 은은한 조명이 차가운 기계들에 온기를 더했다. 여기에 정체가 궁금한 빨간 버튼까지 등장했다. 음악의 진지함과 일상의 장난기가 나란히 앉아 있는 특별한 아지트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0일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에는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공지한 '영웅시대 방 자랑 대회'와 관련해 '음악이 흐르는 아지트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영웅시대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공간을 소개하는 행사를 앞두고 물고기뮤직이 먼저 음악 작업 공간의 문을 활짝 열어 보인 것이다. 평소 쉽게 들여다볼 수 없었던 임영웅 아지트의 구석구석을 사진과 재치 있는 설명으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영웅신문] 임영웅, '영웅시대 방 자랑 대회' 맞아 물고기뮤직 아지트 공개…소파·무드등·추억 담긴 소품까지 '취향 한가득' (사진=물고기뮤직) 게시글 작성자는 영웅시대와 '히어로님'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종종 촬영도 하고 시간을 보내는 방이라며 공간을 소개했다.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으로 꾸며진 것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물건들이 하나둘 모이면서 어느새 아늑한 분위기를 갖추게 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특히 자신이 직접 모은 물건들은 아니라는 익살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벽면을 가득 채운 독특한 나무 구조물이었다. 크고 작은 나무 블록이 입체적으로 배열된 공간은 소리를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고 소개됐다. 그런데 전문적인 음향 설비의 한쪽에는 아기자기한 인형과 작은 장식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작성자는 음향 구조물의 자세한 원리를 잘 모른다며 자신의 방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농담을 건넸다. 이어 비어 있는 공간이 아쉬워 귀여운 소품들을 하나씩 올려놓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음악을 위한 기능적인 공간이 어느새 취향과 애정이 머무는 작은 전시장이 된 셈이다. 음악이 흐르는 임영웅의 아지트 공개. (사진=임영웅 공식 팬카페) 그중에서도 특별한 사연을 품은 물건은 커피잔이었다. 방 주인(임영웅)이 여행을 떠날 때마다 마음에 드는 커피잔을 사 오곤 했다는 이야기다. 사진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머그잔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작성자는 컵을 볼 때마다 함께 다녀온 여행지의 추억과 당시의 기분이 떠오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법 많이 모인 것처럼 소개했지만 사실 두 개밖에 없다는 귀여운 반전까지 곁들였다. 작은 컵 하나에도 지나온 시간과 함께한 사람들의 기억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더욱 정겨운 장면이었다. 또 다른 보물은 음악 작업에 사용한다는 진공관이었다. 투명한 유리 안에 정교한 부품이 담긴 진공관들이 나무 블록 사이에 전시돼 있었다. 작성자는 정확한 작동 원리를 알지는 못하지만 방 주인(임영웅)이 빈자리를 찾아 멋스럽게 배치해 놓았다고 소개했다. 전문적인 장비마저 작은 장식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공간의 감각이 인상적이었다. 방주인 임영웅이아기는 물건들. (사진=임영웅 공식 팬카페) 임영웅 아지트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무드등도 빠지지 않았다. 스피커 위에 놓인 작은 조명은 벽면에 은은한 빛을 드리우며 음악 작업실에 한층 부드러운 표정을 입혔다. 묵직한 음향 장비와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진 모습에서는 음악에 집중하는 시간과 잠시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공존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장면은 물고기 뮤직의 상징인 물고기 로고였다. 나무로 마감된 벽면에 푸른빛으로 빛나는 로고가 자리하고 있었다. 작성자는 이곳이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마주하는 벽면이며, 촬영 영상에도 종종 등장했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익숙한 물고기 모양이 등장하면서 팬들에게는 반가운 장면을 다시 발견하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옆쪽 수납장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다양한 피규어, 작은 곰 인형들이 선반마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작성자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일뿐 아니라 앨범을 하나씩 모으는 즐거움도 크다고 전했다. 음악을 만드는 공간에서 다른 음악가들의 작품을 소중히 간직하는 모습이 묘한 친근감을 안겼다. 방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무드등과 물고기 뮤직 로고. (사진=임영웅 공식 팬카페) 본격적인 작업 공간에는 커다란 스피커와 모니터, 각종 음향 장비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었다. 수많은 버튼과 조절 장치가 늘어선 책상은 한눈에도 전문적인 음악 작업이 이뤄지는 곳임을 짐작하게 했다. 하지만 작성자의 시선은 조금 달랐다. 장비들이 하나같이 대단해 보이지만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솔직한 설명으로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책상 위에 놓인 건전지의 용도를 궁금해하는 엉뚱한 질문까지 던졌다. 진지한 음악 작업실을 구경하다가도 사소한 물건 하나에 호기심을 보이는 친근한 말투가 글을 읽는 재미를 살렸다. 가장 유쾌한 반전은 책상 위의 빨간 버튼에서 나왔다. 테이블 위에 자리한 큼지막한 빨간 버튼을 누르면 옆방에 있는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곧이어 실제로는 옆방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버튼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녹음실에 들어간 임영웅과 대화를 주고 받기 위한 장치마저 영화 속 비밀 병기처럼 소개하는 재치가 웃음을 안겼다. 음악작업을 하는공간. (사진=임영웅 공식팬카페) 괜히 한번씩 눌러보고 싶은 빨간버튼. (사진=임영웅 공식 팬카페) 작업실 한편에는 잠시 몸을 기댈 수 있는 널찍한 파란색 소파도 놓여 있었다. 노란색 쿠션이 포인트로 자리한 소파는 빼곡한 장비들 사이에서 유독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작성자는 열심히 일하다가 가끔 쉬어가는 공간이라며, 소파에 누워 낮잠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다만 소파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종종 지친 나그네가 누워 휴식을 취한다는 설명과 함께, 그 정체는 사진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어느새 몸이 편안해지는 듯한 소파의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것은 책상 오른편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였다. 음악 작업 중 소리뿐 아니라 영상도 함께 확인해야 할 때 사용하는 장비라는 설명이다. 작성자는 모니터에 어떤 영상이 나오고 있는지 맞혀보라며 팬들에게 작은 퀴즈도 남겼다. 사진 한 장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거리로 바꾼 센스가 돋보였다. 한번 누우면 일어나기 힘든 마성의 쇼파. (사진=임영웅 공식 팬카페) 공간 소개를 마친 작성자는 처음에는 일하는 장소라고만 생각했지만 하나씩 들여다보니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고 돌아봤다. 여기에 영웅시대 역시 저마다의 개성과 일상이 담긴 방을 소개해 달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개가 특별했던 이유는 음악을 만드는 공간의 화려한 장비보다 그 사이사이에 스며든 소소한 이야기에 있었다. 여행의 기억을 간직한 커피잔, 작은 인형들이 모인 나무 선반, 은은한 조명과 장난기 가득한 빨간 버튼까지. 무대 위에서 만나는 임영웅의 음악과는 또 다른 결의 친근한 풍경이 팬들에게 다가왔다.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음악으로 이어온 특별한 인연은 이제 서로의 일상을 소개하는 즐거운 소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좋아하는 물건을 하나씩 모아 완성한 공간처럼, 오랜 시간 쌓아온 팬들과의 추억도 저마다의 빛깔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노래가 태어나는 방에도, 귀여운 비밀과 따뜻한 추억이 산다. 한편 '영웅시대 방 자랑 대회' 참여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임영웅은 30일 오후 5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