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tarnews.net박나래, 전 매니저들 재판 증인 채택…12월 법정 선다 #박나래 #박나래매니저 #박나래재판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돼 법정에 선다.
20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김수경 부장판스)은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매니저 신 씨, 이 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전 매니저 이 씨 측 변호인은 “합당한 금액을 요구한 것일 뿐”이라며 “박 씨를 협박해 금원을 갈취하거나 신 씨와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공동공갈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신 씨 측은 박나래가 위법적으로 증거를 수집했다 주장했다.
경찰 조사를 마친 박나래. (사진=연합뉴스)
재판부는 다음 기일을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로 지정하며 박나래에 대한 증인신문 시간으로 약 150분을 배정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이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상해, 의료법 위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당했다고 폭로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상해 뿐만 아니라 박나래의 불법의료시술, 횡령 의혹, 1인 기획사 국세청 세무조사 특혜 의혹, 차량 내 남성과 성적 행위 등을 추가 폭로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출연 중이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일간스포츠를 통해 “저는 이 문제들로 인해 제가 하던 모든 프로그램들에서 자진 하차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당시 박나래는 “전 더 이상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혼란이나 부담이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 선택을 했다”며 “저는 그래서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전 매니저들과 법적 공방을 펼치는 동안 활동을 중단할 것을 알렸다.
그는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다.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고 추가적인 입장 표명은 없을 것임을 알렸다.
이후 박나래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에서 전 매니저와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박나래는 오는 12월 1일 법정에 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