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tarnews.net[#TOP이슈] 김수현 측, 가세연 채널 폐쇄 요청 #김수현 #가세연 #김세의배우 김수현이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 내용이 담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채널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2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수현 측은 지난 6일 유튜브에 가세연 채널 폐쇄를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요청 사유로 가세연이 유튜브의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정책’을 위반했음을 들었다.
‘미도(MIDO) TV 유니버스 2024 이벤트’에 참석한 김수현.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는 "가세연이 AI로 조작한 음성 등 허위 증거를 근거로 김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한 혐의가 수사로 확인됐다"며 "2차 피해 근절을 위해 채널을 조속히 폐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수현 측은 지난 3일 가세연이 올린 본인 관련 영상 30개를 삭제해 달라고 유튜브에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가세연과 故김새론 유족의 사생활 폭로로 인해 모든 활동이 중단된 바 있다. 당시 김세의 측은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해왔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사진, 영상 등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에 김수현 측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고인의 유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시계 브랜드 미도를 포함해 그가 광고 중이던 여러 브랜드에 손절 당해야 했다. 아울러 소송을 당하는 등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김수현은 지난 1년 4개월 만인 지난 7월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활동 복귀를 알렸으며,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세의는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경찰은 김세의 측이 김수현을 상대로 제기한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며, 김수현은 지난달 19일 개최된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인기상 시상자로 국내 공식석상에 섰다.
또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4일 김수현에 대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대응에 대해 "관련 게시물은 즉시 삭제하시기 바란다. 자진 삭제 여부는 향후 사법 절차의 양형 및 손해액 산정 시 참작될 수 있으나 삭제하더라도 이미 이뤄진 위법행위에 대해한 형사·민사상 책임이 소멸하진 않는다"며 "구속기소된 범죄자의 허위 주장과 불법행위에 무분별하게 편승해 형사처벌 및 손해배상 청구 등 불필요한 사법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 씨가 고인의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했다는 허위 주장과 이를 전제로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주장에 대해 수사기관은 관련 자료와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며 "이에 따라 김수현 씨를 상대로 제기된 일련의 주장은 사실적·객관적 근거가 없음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최근 디스패치는 경찰이 김새론의 휴대전화와 클라우드 자료를 포렌식한 결과, 2016년 카카오톡 대화의 발신자가 김수현이 아닌 연예인 A씨로 특정됐다고 보도했다.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언제 너 안고 잘 수 있어?"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디스패치에 따르면 경찰이 확보한 대화 원본에는 A씨의 실명이 등장했으며, 대화 상대의 이름이 '알수없음'에서 '김수현'으로 변경된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가세연 직원이 경찰 조사에서 김세의 대표의 지시로 이름을 바꿨다고 진술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무엇보다 김새론의 전자기기에서는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입증할 자료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2018년 두 사람의 통화 기록도 3차례에 그쳤으며, 모두 김새론이 먼저 전화를 건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