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 저자의 『너무나 정치적인 시골살이』
#추천
저항하기 위해 시골에 사는 저자의 이야기. 저항은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저항이기도 하고 도시 중심적인 사회에 대한 저항이기도 하다. 그리고 예전에 개봉한 김태리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생각나기도 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개봉당시 봤을때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도 이 영화는 철저한 판타지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같은 사회, 정치, 문화, 경제 시스템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불가능한 판타지를 감상하면서 위안받았다고 믿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하게 느껴지고 그런다.
강남규·박권일·신혜림·이재훈·장혜영·정주식 저자의 『최소한의 시민』
#추천
책 속에서는 다양한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와 즐거운 토론이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는 그런 식의 다양성과 즐거운 토론을 할 수 있는 토양인지 의문이다.
박강수 저자의 『그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추천
이 세상에서 떠돌고 있는 누군가의 경구, 명언, 격언, 아포리즘으로 알려져서 떠돌고 있는 것들이 사실이 아니거나 오독, 오역, 각색, 와전이 어떤 식으로 되는가. 그리고 그런 식의 이야기들이 왜 많이 퍼지게 되었는가. 또 경구, 명언, 격언, 아포리즘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인물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다. 인용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인용할 때 조심해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디스 버틀러 저자의 『연대하는 신체들과 거리의 정치』
#추천
어떤 집단에 따라서 경찰들의 폭력의 대상이 되기가 쉽고, 섹스, 젠더, 성정체성, 젠더 정체성, 자국민, 비국민 등등 놓여진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는 취약성 등등 운동(movement), 연대, 집회 관련해서 여러 사유들을 알 수 있고 고촬해볼 수 있는 책. 물론 이 책 쉽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