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엣이러는 건 결국 돔도 섭도 서로의 상처를 서로에게서 치유받는거 아닐까싶음. 돔의 내면의 상처도 섭의 내면의 상처도 이 방법을 통해서만 치유받을 수 있으니까. 서로를 그렇게나 갈구하는 건지 모르겠다. 디엣 후에는 섭도 힘들지만 돔도 많이 힘들다는 말을 들었을때 아.. 돔도 섭에게 많은 것을 기대는구나싶었던.. 성욕을 해소하는 방식이 그리고 서로에게 기대는 방식이 일반인과 다를 뿐.. 어쩌면 우리야말로 서로에게 가장 강하게 결합되는게 아닐까.
가끔은 난 고아고 미혼이면 좋겠다란 생각을 한다. 정말 극강의 자유?를 가지고 싶어서?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주인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고싶어함. 성적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완전 혼자이고 싶은데 그 성적인 자유가 주인의 완벽한 울타리라는게 아이러니. 주인의 컨트롤 안에서 온전히 자유로워지는 그 느낌은.. 성향자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겠지. 철저한 제약을 받기 위해서 모든 제약을 벗어버리고 싶다는 것.
죽기 전에 해보고싶은 플이라면 임신플해보고싶음. 가급적이면 주인님의 아이였으면 좋겠고 주인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각종 플도 하고 갱뱅플도 하고 그러다가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모유플을 하고싶음. 아이는... 보육원에 보내거나 아니면 진짜로 주인님의 새 암캐로 키우거나... ㅋ 사실상 불가능한 플이라.. 엄청나게 끌리는 건 사실.. 임신한 상태로 딴 남자들이랑 뒹굴도 싶다는 욕망도 크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