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지만 출근해 직원들 케어후 휴식중. 오늘은 빨리 퇴근해야할듯. 이런날엔 당신집으로 가서 지친 나를 위해 당신여자가 온전히 봉사하게 만들며 쉬고싶어진다. 본인 집에서 본인 여자를 내게 바치며 수치스러워할 남편과 내 발밑에서 헌신할 아내. 이 상황을 만들고싶은 오늘이다.
성향을 숨기고 바닐라와 결혼했던 아이. 1년도 되지않아 매일 힘들다며 연락이 온다. 맞지않는 현실속에서 본능을 억누르는게 얼마나 괴로운일인지.. 바닐라와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는걸 이 아이를보며 다시금 깨닫는다. 진짜 자신의모습을 받아줄 주인을 찾는 이들의 연락을 기다린다.